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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할인 등 트리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혜택을 받으려면 삼쩜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국 일주일 전에 캐롯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출국 일주일 전 가입시 보험료 3%가 할인된다. 보험 가입 동반인 수에 따라 보험료 최대 20%가 추가 할인된다.
삼쩜삼 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험료 1만~2만원은 1000원, 2만~3만원은 2000원, 3만원 이상은 3000원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캐롯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보험 가입월의 익월 말 일괄 지급되며 해당 이벤트는 별도 종료 안내가 있을 때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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