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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설 연휴를 맞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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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7일간을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했다.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667만개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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