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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KB증권이 프라임 클럽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KB증권이 지난 2020년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다. 현재 180만명 고객이 구독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해외 톡파원’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한다.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유료 구독자에게 2021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매월 국내주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KB증권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하는 구독자에게 손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라임 클럽 유료 구독자는 한 달에 한 번 언제든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해외주식 쿠폰 50만원, 10만원, 4만원, 2만원, 7천원 총 5개 중 1매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는 최소 7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활용해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김영일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구독자의 니즈에 맞춰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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