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승연 한화 회장, 63빌딩 방문해 한화금융 임직원 격려

진유선 기자 / 2024-04-26 09:37:0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캐롯손해보험 직원들 요청에 셀카를 촬영 중이다./한화생명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이같이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표이사와 임직원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한화생명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도 참석했다.

이날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며 “그 결과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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