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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삼성증권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삼성증권이 SK플래닛 시럽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증권 X 시럽 투자캐시백 통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 제휴 투자캐시백 통장은 삼성증권 종합계좌와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 가능한 서비스다.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매수금액 1%를 ‘OK캐쉬백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월 최대 5만 포인트 한도로 24개월간 적립 가능하다.
매달 적립받은 포인트는 시럽 앱 ‘돌려받는 포인트 투자’ 메뉴에서 삼성증권 예수금으로 전환해 재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캐시백 통장 계좌 개설을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 OK캐쉬백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고, 삼성증권 첫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5000점을 추가 지급한다”며 “10월 31일까지 투자캐시백 통장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 개설을 마친 고객에게는 올해 12월말까지 온라인 국내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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