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존폐 논란 가열…“흉악범 사형집행 해야” VS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하자”

김성호 기자 / 2023-08-07 05:51:06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뉴스밸런스는 우리 사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슈 및 정책을 대상으로 찬성론과 반대론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논쟁터입니다. 양측 주장과 의견을 최대한 공정하고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과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사형제 부활’ 논란입니다. 흉악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사형제를 부활해야 한다"는 시민‧사회 각계의 목소리와 실현 가능성, 그리고 유명무실화 한 사형제의 대안으로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가능성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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