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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 |
푸틴 대통령은 영원한 젊음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더 선은 전했다.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톡스와 볼 필러를 맞아왔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푸틴의 건강 등에 관해서는 반대 세력들이 폭로하고 있다. 최근에는 얼굴 특징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들은 푸틴이 10년전보다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푸틴이 외모를 개선하기위해 수년에 걸쳐 수많은 시술을 받았다는 분명한 증거가 얼굴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푸틴은 성형중독자라고 낙이찍기도 했다.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는 푸틴의 얼굴 징후를 볼 때 정기적으로 보톡스와 필러 주사를 맞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할 정도이다.
이 의사는 “푸틴 대통령의 외모는 수년에 걸쳐 극적인 변화를 겪었다”며 “이 중 일부는 나이와 오해받는 세계 지도자로서의 스트레스와 긴장 때문임이 틀림없지만, 나는 그가 어느 정도 미용적인 개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본 가장 큰 변화는 볼 필러로 인한 그의 얼굴 모양이지만 성형수술을 피하기 위해 과도한 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것은 제가 클리닉에서 정기적으로 보는 것이다”며 “그는 뺨과 관자놀이 부분의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지방 주사를 맞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푸틴은 눈 밑 부분이 이전 이미지에 비해 ‘극적으로’바뀌었는데 이것이 교정 수술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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