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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평택 소재 우리식품 본사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왼쪽 네번째)과 이상준 우리식품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 은행장이 5월 31일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우리식품 평택 본사 현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우리농가 동행기업은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농협은행 지원 프로젝트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농산물 구매금액이 매출액이 10% 이상인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기업에는 금융지원 우대, 생산제품 구매, 홍보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식품은 1967년 창립 이후 지산지소(地産地消)를 바탕으로 100%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해 떡과 영양밥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 우수한 농식품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협은행 정체성에 맞게 금융 차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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