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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지리산 하동 매실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 한정 출시. /해태제과 |
후렌치파이가 매실과 만나 새콤달콤한 풍미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국인 좋아하는 매실과 고소 담백한 페스츄리의 만남은 제과업계 처음이라 더 특별하다”며 “청량감 가득한 매실로 이른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후렌치파이 매실은 64겹의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국산 매실 잼을 더해 식감과 상큼한 맛을 극대화했다.
최적의 가열 공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했으며 진한 과육이 특징인 하동산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을 담았다. 43만개 한정 생산한다.
패키지에도 밝은 초록색 톤과 매화 일러스트를 더해 완연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렌치파이는 감귤, 애플망고 등 계절 과일을 활용한 제품으로 연 매출 15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달달함과 새콤함이 입맛을 자극해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향기로운 봄 내음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처럼 다양한 계절 담은 맛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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