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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국내 소비자가 해외 인기 상품을 현지 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참여 브랜드가 800여개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를 열린다.
이번 세일에는 아우라, 북스, 제우스랩 등 신규 브랜드가 추가돼 가전·디지털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또한 싱가포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양털 부츠로 유명한 어그 등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인기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쿠팡 와우회원은 직구 상품을 한 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빠르면 3~4일 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매일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스케쳐스 메모리폼 운동화, 레노버 K10프로 태블릿, 스타벅스 캡슐 커피,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등을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딜에서는 로지텍 마우스 패드, 필립스 스탠드, 쓰리엠 귀마개 등 생활필수품을 최저 990원부터 내놓는다.
하루 3차례 오전 7시, 오후 3시, 11시에 타임어택을 진행해 프리미엄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7일 특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러닝화 할인 등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맞아 국내 소비자에게도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구 상품을 발굴해 더 많은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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