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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미녀 삼총사에 나왔던 스타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파라 포셋이다. 나머지 두명은 재클린 스미스와 케이트 잭슨이다. 그런데 최근 잭슨이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팬들이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미국과 영국 언론은 미녀 삼총사의 헤로인 중 한명인 케이트 잭슨이 14년마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참고로 잭슨은 1958년 생 개띠가 아니라 1948년생 쥐띠이다. 한국나이로 74살이다. 그녀는 에미상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명하다.
잭슨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미녀 삼총사에서 나왔던 스미스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서이다.
팬들은 그녀가 결혼식에 참석한 것을 몰랐는데 스미스가 아들의 결혼식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서 잭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보면 잭슨은 스미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트 잭슨은 여전히 갈색 단발머리를 한 자연스러운 미모를 과시했고 스미스와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잭슨은 흰색 바지, 옅은 파란색 상의, 갈색 줄무늬가 있는 베이지색 블레이저로 캐주얼함을 자랑했다.
재클린 스미스는 여전히 소셜미디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팔로워는 38만명이 넘는다. 그녀는 영상에“가족과 같은 것은 없으며 이번 주말에 우리는 성장했다. 나는 내 아들이 자랑스럽고 며느리와 평생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영상에서 케이트 잭슨을 본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워. 내 마음은 케이트 뿐”이라고 하면서도 “옆에 있는 재클린은 나의 우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잭슨이 공개석상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9년이라고 한다. 당시 파라 포셋의 장례식에 참석한 후 공개석상에서는 사라졌다.
[재클린과 케이트. 재클린 스미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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