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픽사베이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하나증권이 11월 둘째 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CJ제일제당, 이마트, 덕산네오룩스3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곡물가 하락세와 라이신 스팟 가격 반등 등 3분기부터 전 사업부 시황 개선이 가시화됐다. 실적 반영 시차 감안시 올해 4분기와 내년 실적을 기대할 만하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객수 신장률 제고와 점포 리뉴얼 효과가 예상된다. 현 일요일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도 거론된다.
디스플레이 생산 기업 덕산네오룩스는 아이패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탑재 과정에서 유기재료 수요 증가가 본격화됐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과정에서 덕산네오룩스이 수혜를 볼 수 있다.
[ⓒ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