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이탈리아서 충격적인 영상 파문

이석형 기자 / 2024-05-15 20:38:36
한 남성이 주유기를 엉덩이에 대고 있다./소셜미디어
[뉴스밸런스 = 이석형 기자]이탈리아의 한 주유소에서 정말 엽기적인 일이 벌어졌다. 한 남성이 주유기를 들고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퍼지고 있다.


데일리스타가 최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매우 이상한 남자가 휘발유 펌프의 노즐을 뒤쪽으로 밀면서 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이 남성은 바지를 내린 채 휘발유 펌프 노즐을 엉덩이에 밀어 넣은 아픈 모습이 그대로 영사에 담긴 것. 특히 이 남성은 노인으로 보인다고 한다.

밝은 오렌지색 야구 모자를 쓴 이 노인은 누군가가 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곧바로 이 장면을 본 사람이 소리치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노인은 아주 천천히 엉덩이에서 노즐을 빼고 앞에 있던 손도 치웠다. 영상은 노인의 충격적인 장면이 12초동안 이어진다.

이 영상이 이탈리아 어느 주유소에서 촬영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데일리스타는 촬영자가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말도 안된다”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한 희사는 주유기를 항문으로 집어넣을 경우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또한 즉각적인 의료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사망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장면을 본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내가 방금 뭘 본 거지? 그리고 대낮에…그가 방귀로 불을 붙이지 않기를 바란다”거나 “이걸 보기 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꼭 장갑을 쓸 거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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