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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주유기를 엉덩이에 대고 있다./소셜미디어 |
데일리스타가 최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매우 이상한 남자가 휘발유 펌프의 노즐을 뒤쪽으로 밀면서 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이 남성은 바지를 내린 채 휘발유 펌프 노즐을 엉덩이에 밀어 넣은 아픈 모습이 그대로 영사에 담긴 것. 특히 이 남성은 노인으로 보인다고 한다.
밝은 오렌지색 야구 모자를 쓴 이 노인은 누군가가 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곧바로 이 장면을 본 사람이 소리치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노인은 아주 천천히 엉덩이에서 노즐을 빼고 앞에 있던 손도 치웠다. 영상은 노인의 충격적인 장면이 12초동안 이어진다.
이 영상이 이탈리아 어느 주유소에서 촬영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데일리스타는 촬영자가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말도 안된다”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한 희사는 주유기를 항문으로 집어넣을 경우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다. 또한 즉각적인 의료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사망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장면을 본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내가 방금 뭘 본 거지? 그리고 대낮에…그가 방귀로 불을 붙이지 않기를 바란다”거나 “이걸 보기 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 꼭 장갑을 쓸 거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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