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달리던 자동차도 날려버렸다

진유선 기자 / 2026-07-23 10:25:27
 폭풍우에 날아가고 있는 자동차./Ericwang1101 소셜미디어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지난주 발생했던 태풍 바비로 인해 중국에서는 큰 피해를 봤다, 그중 강력 폭풍이 달리던 자동차를 날려버리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공개된 영상을 보면 태풍 바비는 19일 중국 저장성에 상륙했다. 강력한 비구름과 바람을 몰고온 바비는 승용차를 공중으로 날려버릴 정도였다.

 

공포스러운 블랙박스 영상에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혼잡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고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승용차 한 대가 공중으로 휩쓸려 올라갔다.

 

또 다른 차량은 지면에서 들어 올려졌다가 쿵 소리를 내며 다시 땅에 떨어졌다.

 

바비는 나무들을 뿌리째 뽑아냈고, 놀란 운전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없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중국 언론은 바비로 인해 저장성에서만 220만명이 대피했다고 한다. 상하이의 위험 지역에서도 29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푸젠성에서는 18만 명 이상이 비바람을 피했다. 해안 도시 웨칭에서는 1,300그루가 넘는 나무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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