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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전경. /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재외동포청은 7일부터 ‘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터’(서울 광화문 소재)에서 ‘운전면허 전담 창구’를 정식 운영하고 재외동포 대상 운전면허증 재발급, 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정식 운영으로 국내 체류·방문 동포들은 재외동포 서비스 지원센터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접수가 더욱 편리해진다. 센터를 방문하기 전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예약해야 한다.
운전면허전담 창구에서는 1종 운전면허 재발급(적성검사 제외), 2종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이 가능하다. 또 운전면허 취득절차, 외국면허 교환발급 등 기타 운전면허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공단과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1월 ‘재외국민 통합전자 행정시스템’ 내 운전면허증 발급기간 단축을 했으며, 발급 수수료 인하 등을 한시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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